무한

by 나도혜

했던 말을 또 하거나, 했던 말을 여러 번 듣

는 걸 싫어하지만.

너에게 하는 사랑해란 말은 했던 말이 아

닌 것처럼 매번 새롭게 좋다. 듣는 건 또 어

떻고. 평생을 들어놓고선, 죽기 전까지 그

말만 들어도 좋을만큼이다.

우리 평생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함께 하자

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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