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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학거사 Mar 11. 2024

새로운 국면과 양상_01

아내가 줌바댄스(Zumba Dance)를 다녀와 점심식사를 같이 하는데, 함께 춤을 추는 동년배와 식사를 하며 있었던 내용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내용인즉 동년배분이 “택도 없다”라는 뜻은 자신이 아는 분이 백화점의 태그(상품정보 꼬리표)가 없어 “택도 없다”(어림없는, far from enough)라는 표현을 했다고 아내에게 한 모양입니다. 아내는 아닐 텐데 하며, 바로 휴대폰 검색을 통하여 아님을 제시하였다는 것으로 우리가 살아가며 이 같은 일들을 자주 경험하게 되는데, 저는 좀 우려스러운 것은 이런 상황들이 절대적 구원과 영생을 이루어야하는 곳에서 공공연하게 나타나므로 아연실색(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무한광대 하시며, 만유(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 곧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을 포함) 보다 크신 하나님의 광대하심은 우리와 무관하지 않고, 타락한 인류의 구원을 위한 역사의 현장인 우리의 삶 속으로 깊숙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조각내 누더기를 만들어버림에 조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는 사탄이 쳐놓은 가장 무서운 올무이고 함정이므로 그에 대한 각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성경적 표현으로 힌드런스(hindrance·방해, 장애)보다는 스텀블링 블록(stumbling block· 걸림돌)으로서 하나님보다 교회를 복음의 기쁨보다 교회 봉사에서 오는 보람을 강조함의 우려보다도 진리에 눈이 어둡고, 또 그 진리를 배타시하게 만들므로 자청해서 마귀의 종이 되게 만드는 영역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가장 가까운 곳에 포진하고 있음을 깨달아 때가 악하고, 시간이 없으므로 주위를 잘 살펴내야 할 것으로 자유 하라 하심에도 경직성을 부여함에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닌, 도리어 그 반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땅에 사는 자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자들이 하나님의 대적자를 향하여 경배한다고 분명히 알려주시고 계심에.. 이단에 소속되거나 아님 우상숭배를 자행함이라기보다는 교회 내에서 알게 모르게 자행되는 것들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이고, 가증이 여기시는 행위로 이 같은 행위는 성경 속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없는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증거하는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너무나 작고 아무것도 아닌 듯 사소해 보이며, 그냥 그대로 습관적인 것들로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의 울타리를 타고 넘나들며 인지하지 못하고, 옳다함에 관한 오해 내지는 착각으로 사탄을 이롭게 하거나, 부지불식 가운데 사탄을 섬기고 경배하므로 그 모든 영광을 하나님이 아닌 사탄이 대신 받게 됨을 깊이 생각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밀린 일들을 처리하기 위하여 책상에 앉아 졸며 일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명확하며 자세히 주시는 것이 아닌 “새로운 국면과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라는 큰 틀에서의 감동을 주십니다. “국면”이라함은 어떤 일이 벌어진 장면이나 형편 및 형국으로 “양상”은 사물이나 현상의 모양이나 상태로 사물의 존재 방식이 필연적인가, 가능적인가, 현실적인가, 또는 우연적, 불가능적인가 등을 표현하므로 그에 해당하는 새로움이라 한다면.. 뭔가(?) 기존의 것들을 넘어서는 급진적이 될 것임의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아야 하는 처지에 있으므로 좌로나 우로의 치우침 없이 인도하실 새로운 국면과 양상을 기대 반 우려 반의 심정으로 인내하며 기다리며, 우려는 급진적인 역동하심으로 역사하심을 잘 분별하며 알아낼 수나 있을까? 에 대한 것으로 기대적 측면은 희미하게만 느꼈던 마지막 때의 놀라운 반전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실상은 뭐가? 뭔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Shocking! Signs Appear IN THE SKY in the USA(2024년, 미국 하늘에 나타난 신비한 불꽃)”을 통하여 실제적 상황을 보며, 많은 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 하늘에 이상과 징조?, 해는 아닌 것 같은데 저 불빛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곧 요한 계시록에 일어날 징조 아닐까요?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마라나타!! 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캠트레일로 인한 빛 반사일 경우 상공에 얼음결정이 빛 반사해서 만든 현상이라든가, 태양 좌우로 보이는 빛은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주 보이는 환일 현상으로 캐나다에서 30년을 살고 있는데 저런 빛은 흔히 봐서 별 흥미가 없다며, 괜히 무식을 뽐내며 종말론을 함부로 언급하지 말라고도 합니다. 어느 한 곳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고, 2024, 1월 중에 미국, 뉴욕 미시간/플로리다/아칸소 주/알라스카/에스타도스 유니도스 위스콘신/중국/프랑스/필리핀 타귁 시/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것들로 하늘에 태양이 3개가 나타나거나 신비한 현상으로 사람들은 멍하니 바라다 볼 뿐으로 사람들은 행성계의 네메시스로 일명 “태양의 사악한 쌍둥이”라 불리는 별이라고도 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흔하지 않는 자연현상으로 인해 초자연적으로 빛나는 바다와 같이 표출되므로 많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2024년 1월 20일 뉴욕에는 알 수 없는 색깔로 피어나는 식물과 비범한 행동을 보이는 동물로 다양한 종교 전통의 영적 지도자들만 이해하는 인간의 이해를 거스르는 징후 중 일부일 뿐이라 이야기합니다. 실제의 영상들을 모아 구성하여, 나레이션으로 신성불가침의 성경구절이 이 특정 순간을 예견했다고 분명히 나타내며, 고대의 예언은 신성한 책의 먼지 쌓인 페이지에서 다시 표면화되며, 해석자들은 현재의 징후가 종말론적 시대에 대한 구체화라고 주장하므로 확실히 우리는 도전적이고, 이상한 시대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제 막 2024년에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세계는 신비와 긴장의 망토에 둘러싸여 있으며, 마지막 때에 이상한 사건들이 전개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신비한 징후가 어떤 논리나 과학적 설명에도 도전하는 분위기로 하늘의 천체 패턴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방식으로 별자리를 형성하며, 천문학 전문가들은 설명할 수 없는 우주 현상에 당황하고, 일부는 이러한 사건이 지구상에 임박한 우주적 결과의 전조라 믿는다고 설명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창조 역사의 타임라인은 그 오랜 역사와 시간을 지나 대서사시적 파노라마의 마지막 장을 펼쳐야만 하는 시점으로 “새로운 국면과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라 하심으로 스릴과 서스펜스로 언제 어떻게 무엇이 전개될 것인가? 에 대한 긴장감을 갖기에 충분하며, 살아 있지만 성경 속(안)으로 들어가 그 웅장함과 긴박함을 진정 느껴보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 속에 변개(다르게 바꾸어 새롭게 고친)된 계명과 스스로들의 입장을 대변한 거짓복음, 사탄이 요리조리 쳐 놓은 함정에서 빠져나온 수많은 무리들의 함성과 날선 성령의 검으로 일벌백계하며 사탄의 견고한 진을 파쇄 해나며 피 튀기는 광경을 스펙터클하게 직접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5장 30절로 31절 말씀으로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라 노파심(필요 이상으로 걱정하고 염려하는)으로 우려하십니다. 성경의 시대적이며 역사적 사명을 지닌 우리 믿는 자 모두는 왕의 대로로 다시 오실 주님 맞이할 준비를 마쳐야 할 것으로 작은 것들이라도 하찮게 여기지 말고, 현재의 믿음 곳곳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사망권세 이기신 주님..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의 승리이십니다. 사망 수치 씻기신 주님.. 우리의 노래이시라,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메시아 모든 전쟁에 능하신 예수, 그의 군대를 이끄시네, 예수 영원하신 왕.. 이제 곧 오시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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