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유턴, 할 수 있다면..

할 수 없어 그때로 가고 싶을 수도

by 노연석

버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유턴 표지판을 멍하니 바라보다...


할 수만 있다면 나는 회스럽고 아쉬웠던 순간으로 유턴하여 돌아가고 싶다.


할 수만 있다면...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