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데이비드 보위가 밥 딜런을 보고 뭐랬는지 알아?
"모래와 접착제 같은 목소리"
할 말이 없는 예쁜 목소리는 차고 넘쳐
너는 할 말이 있니?
+
세상에 예쁜 글, 예쁜 이미지, 아름다운 것들은 차고 넘친다.
모래와 접착제 같은 목소리로
나는, 할 말이 있나?
세상 누군가가 아니라
진짜 자기가 되는 것.
세상 무엇과도 닮지 않은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것.
자기 안의 빛의 소리를 따라
우리 모두가 가야 할 길.
좋은 영화와 좋아하는 영화 사이에서 부엉이 극장을 상영합니다. 책을 보고 영화를 읽고 마음을 다해 대충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