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이 내 마음을 가른다
작은 소나무
- 세월이 내 마음을 가른다 詩. 갈대의 철학낙락장송의 작은 소나무가 오랜 인고의 세월을 거쳐 바위를 가르듯나의 오래된 마음도 가르고그대의 웃으며 살짝 핀 흰 보조개가저 떠오르는 태양의 햇살을 감싸듯나의 슬픈 얼굴도 감싸며유유히 흐르는 저 강물에 내던지는 돌멩이에 가르는 저 물살처럼나의 마음을 갈라 놓았네
2016.6.22 섬강 옥지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