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간을 멈추고 싶은
순간이 있다
서로 마주 보는 따듯한 눈빛 속에서
서로 마주 잡은 두 손의 온기에서
서로를 향해 바라보는 미소에서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그때 말이다
따듯한 햇살아래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에
말라가는 빨래 냄새가 코끝을 스칠 때
멍하니 누워서 흘러가는 구름을 하염없이 바라볼 때
사소하지만 특별한 그 순간이 있다.
감성적이고 공감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