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6. 9. 29 작
나는 시를 쓰고
너는 노래하네
사랑 그 감미로움을
말로는 다 할 수 없어
내 시가 노래가 되어
대기에 울려 퍼질 때
사랑 가득 퍼지고
울려 퍼진 사랑에 취해
나 그대와 손을 잡고
이 밤 또한 잠드리
사랑은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할 때
비로소 가치 있는 것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입니다. 시, 소설, 수필을 씁니다. 조현병과 조울증을 비롯한 정신증, 컨텐츠를 이용한 정신치료, 호스피스를 통한 아름다운 죽음에 관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