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과즙같이 촉촉한
그대 하루하루가 되길
메마른 마음에 스며들어
살짝 미소 번지게
늘 사과즙같이 촉촉한 하루를 사세요
작은 일상까지 달콤하게 채우세요
한 번뿐인 오늘
아껴 안아 주세요
그대 걸음마다 향기 가득해지게
늘 물빛처럼 투명한
그대 사랑을 지키길
숨긴 마음까지 비추면서
서로를 더 믿게 돼
늘 물빛처럼 투명한 사랑을 하세요
흔한 말보다 눈빛으로 안아 주세요
아픈 기억들도 맑게 씻겨 내려가
그대 두 손에는 따뜻함만 남게
누구보다 아름다운 삶을 가꾸길
천천히
그러나 흔들림 없이
작은 풀잎까지 바라봐 주며
자기 마음 먼저 안아 주길
늘 사과즙같이 촉촉한 하루를 사세요
늘 물빛처럼 투명한 사랑을 하세요
누구보다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가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그대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