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너의 언어(36) - 가사

2016.08.06(40개월)

by 유화


잠잘 시간이야! 노래 부르자!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기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 마. 토.!!


나.는.야. 주스 될 거야~ ♪♩♬ ..


여기까지

우리 신났잖아, 근데


"나는야, 콜라 될 거야~"


왜? 아들 왜?

주스라서 호응이야?

아님 콜라가 마시고 싶어서?


웃음이 났는데, 그랬는데

가사를 외우는 것보다

아들이 한 번 더 생각을 했단 게

솔직히 엄마는 더 신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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