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테리/ 레이키(Reiki)
이번에도 레이키(靈氣/REIKI)를 테마로 해설해나가겠습니다. 레이키란 레이키 시술자가 환자 또는 클라이언트의 몸이나 머리 등에 손을 대고 그곳에서 "기"의 일종을 흘려 다양한 좋은 효과를 얻는다는 일본 발상의 민간요법입니다(*1). 다만 현시점에서는 어떤 특정한 소립자나 물질의 매개가 확인된 것은 아니며, "미지의 에너지"에 의한 에너지 힐링이라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기사(""레이키요법/레이키힐링"이 효과가 있을까?")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해외에서는 임상시험이 활발히 이루어져 1000건 이상의 에비던스가 보고되고 있습니다(*2, *3). 또한 지난 기사("레이키 힐링의 마음과 신체와 행복도에 관한 대규모 연구")에서는 전미에서 1400례 이상의 클라이언트에게 시술하여 효과를 분석한 결과, 통증이나 권태감, 식욕부진, 우울증, 불안과 같은 증상뿐만 아니라 행복감이나 긍정적 감정도 유의하게 개선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4).
현재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치료법이나 민간요법이 행해지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서양의학에 기반한 표준치료(Standard Treatment)라고 불리는 것부터 자유진료나 민간요법으로 행해지는 힐링이나 전통요법도 널리 존재합니다. 근년에 자주 들리는 말이 "그거 에비던스 있어요? 없어요?"라는 말입니다. EBM(Evidence-Based Medicine: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이라는 말이 일반에 보급된 후부터 이런 말이 자주 들리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과거 기사를 읽고 있는 분은 몇 번 보셨을지 모르지만, 에비던스 레벨(Evidence level)에 대해 간단히 복습합니다.
Figure 1에 보인 도표가 에비던스 레벨의 계층 구조입니다. 에비던스 레벨이 낮은 것으로는 "전문가의 의견/코멘트", "정리되지 않은 보고" 등이 있고, 그 조금 위에 "소수례 보고"나 "후향적 분석" 등이 있습니다.
레이키에 관한 이전 기사(*2, *3, *4)에서 소개한 연구는 "랜덤화 대조시험(RCT: Randomized Controlled Trial)"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그림과 같이 에비던스 레벨이 높은 연구가 됩니다.
Figure 1의 피라미드에서 가장 위에 있는 것이 최상급의 에비던스로, "체계적 고찰(Systematic Review)"나 "메타분석(Meta-Analysis)"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이들이 왜 최상급인가 하면, "잘 설계된 연구(RCT 등)를 여러 개 모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는 수법에 의해 결론이 도출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희귀한 질환에서는 소수의 보고라도 매우 의미 있는 연구도 많이 있으므로 에비던스 레벨만으로 연구를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암 환자에게 "통증"이라는 증상은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현저히 저하시킵니다. 모르핀이나 오피오이드 등의 강한 마약계 진통제도 세계 곳곳에서 이용되고 있지만, 약제에 의한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약 이외의 진통 수단이 있다면 그것에 뛰어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관점에서 분석된 "통증에 대한 레이키의 효과"의 체계적 고찰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연구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에비던스 레벨 중에서는 최상급에 위치하는 "체계적 고찰(Systematic Review)"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제목은 "The Effect of Reiki on Pain Applied to patients with Cancer: a systematic review.(암 환자의 통증에 대한 레이키의 효과: 체계적 고찰. *6)"라는 것으로 2023년에 최근 발표된 논문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특히 "암 환자의 통증에 대한 레이키의 효과"라는 점에 한정하여 연구 선별과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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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고찰로서 연구 논문을 작성하는 경우 일정한 질을 보장하기 위해 엄정한 룰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PRISMA-P(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Protocols;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프로토콜의 권장 보고 항목 *7)라는 규격인데, 이 연구도 그 기준에 따라 수행되었습니다.
연구의 추출 방법/포함 기준이나 제외 기준(적절한 분석을 위해 어떤 연구를 포함하고 어떤 연구를 제외할 것인가)에 관해서도 PICOS(*8)라는 기준에 따라 수행되었습니다. PICOS란 P = 인구수(Population/Patients), I = 치료/개입(Intervention/Implementation), C = 비교 대상(Comparison group), O = 결과(Outcome), S = 연구 설계(Study design)의 머리글자를 따서, 이러한 항목에 따라 분석 테마와 일치하도록 연구를 취사선택하는 기준입니다.
PICOS의 오리지널로는 위에서 "S(연구 설계)"가 도입되기 전의 "PICO"라는 것이 원형으로 고안되었고(*9), 거기서 PICO 기준에 따른 검색 방법이나 데이터베이스 이용 방법이 확립되어 갔습니다(*10, *11). 더 나아가 시간(Time) 요소를 추가한 "PICOT(*12)", 노출(Exposure) 등을 추가한 "PECODR(*13)", 환경(Environment) 등을 추가한 "PESICOR(*14)", 그 밖에도 "PEICO", "EPICOT", "PIPOH" 등 다양한 기준이 있지만, 어쨌든 "엄정한 절차에 따라 연구 논문을 엄선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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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3이 연구 논문을 검색하는 곳부터 엄선하는 절차를 나타냅니다.
처음에 대표적인 의학 논문 데이터베이스에서 "레이키", "통증", "암" 등의 키워드로 연구를 추출하여 처음에는 201개의 연구가 선출되었습니다(Figure 3 상부 빨간 테두리). 거기서 중복 논문을 제외하고, 내용이 분석 테마와 맞지 않는 것, 너무 오래된 것, 전문을 읽을 수 없는 것 등을 제외해 나갑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연구 테마에 부합하는 질 좋은 연구 논문"은 단 7편으로 엄선되었습니다.
여기서는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이런 체계적 고찰을 수행할 경우 해당하는 수백 편의 논문을 모두 하나하나 검토해 나가기 때문에 매우 방대하고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임을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수고를 들여 이번 레이키와 통증의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 엄선되어 남은 7편의 레이키 연구 중 3편이 Figure 4에 나타나 있습니다(빨간 글씨와 빨간 테두리는 이해하기 쉽도록 저자가 추가한 것입니다). 먼저 맨 위의 연구(Study 1, *15)의 개요를 설명하면, 레이키군 60례/유도명상(Guided Imagery)군 60례/대조군 60례를 비교한 RCT인데, 통증에 대한 효과는 레이키군과 유도명상군에서 유의하게 저하했으며, 이 연구는 "레이키 등은 유의한 진통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서 두 번째 연구(Study 2, *16)는 18례의 비교적 소수의 무작위 대조시험이지만, 이쪽 결과도 "레이키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진통 효과가 있었다(p<0.0001)"는 것이었습니다.
Figure 4 하단의 연구(Study 3, *17)는 레이키군이 100례 이상 분석된 연구이지만, "레이키군은 유의하게 진통 효과가 있었다(p<0.019)"고 결론지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나머지 4편의 연구 분석을 Figure 5에 나타냅니다.
맨 위의 연구(Study 4, *18)는 총 32례로 레이키군과 대조군을 비교한 RCT이지만, "레이키군이 유의하게 진통 효과가 높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다음 Figure 5 위에서 두 번째 연구(Study 5, *19)는 오른쪽 결과를 보면 "레이키군의 통증 점수가 유의하게 개선되고 있다(p=0.002)"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의 저자들은 "진통제의 양이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는 이유로 "이 연구에서는 레이키의 유효성이 보이지 않았다"고 판정하고 있습니다. "진통제가 같은 양이라도 통증 점수가 감소했다면 '효과 있음'"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은데, 이 저자들의 판단은 논의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연구(Study 5)는 지지난 기사 "레이키(REIKI) 힐링의 신체 증상 '통증'에 대한 효과(*3)"의 전반부에서 소개한 연구 논문입니다(*19). 저자들이 비판에 대비해 엄격하게 판정한 것인지, 심사자(논문 채택을 판정하는 사람)에게 지적받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연구를 "유의한 효과 없음"으로 판정해야 할지 독자 여러분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Figure 5 위에서 세 번째 연구(Study 6, *20)는 레이키/마사지/요가를 각각 50례씩 실시하여 비교한 임상연구이지만, "레이키도 유의하게 진통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Figure 5 최하단의 연구(Study 7, *21)는 총 50례의 RCT이지만, "레이키군에서 통증 레벨은 감소했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차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것으로 "유의한 효과 없음"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이번 계통적 리뷰에서 수집된 7편의 연구 논문 결과에서는 최종적으로 572명의 데이터가 분석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Figure 4/Figure 5에 나타난 바와 같이 7편 중 5편의 연구에서 유효성이 나타나 "레이키는 암 환자의 통증에 대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진통 효과가 있다"는 것이 결론지어졌습니다.
다만 앞서 고찰한 바와 같이 Study 5(Olson et al, 올슨 등에 의한 *19)는 지지난 기사(*3)에서도 소개한 바와 같이 대상 환자의 통증 점수나 삶의 질(QOL)도 유의하게 개선되고 있으므로, "진통제의 유의한 감량은 없었지만 통증 점수의 유의한 감소는 보였다"는 정확한 사실을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엄정하게 연구 논문을 추출한 체계적 고찰에서 7편 중 5편(또는 6편)의 연구에서 유의한 진통 효과가 확인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에비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변에 암 환자분에 한정하지 않고 어떤 통증이나 불안 등을 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에비던스를 제시하여 한 번 권해보는 것도 좋을지 모릅니다.
지금까지도 해외에서는 일본보다 레이키의 의료로서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실제 해외의 레이키와 보험의 적용 상황을 조사한 결과, 일부 국가에서는 의료행위로서 보험으로 커버된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Figure 6의 왼쪽 기사를 보면, 영국의 경우 레이키와 같은 보완대체의료(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CAM)는 보험이 적용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일부 민간보험회사에서는 의료보험으로 레이키나 CAM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공표되고 있습니다(*22).
또한 캐나다에서도 "REIKI는 의료보험으로 커버되고 있습니까?"라는 의문에 대해 "대표적인 캐나다 보험회사가 레이키나 CAM을 커버하는 의료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되고 있습니다(Figure 6 우상, *23). 실제로 10개사 이상의 캐나다 국내 대형 보험회사가 열거되어 있어 캐나다에서도 비교적 레이키 요법/레이키 힐링의 지원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Figure 6 우하의 기사에서는 "독일에서는 일부 주에서 암 치료나 물리치료와 함께 레이키를 병용하여 받는 것이 가능하다", "스위스나 아일랜드에서는 복수의 건강보험회사가 레이키 치료 비용을 보험으로 커버하고 있다"는 것이 쓰여 있습니다(*24).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레이키나 보완대체의료를 커버하는 보험회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일반 시민이나 환자분들에게 좋은 흐름에 있으며, 일본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도입되기를 바랍니다.
- 에비던스 레벨의 최상위 = 체계적 고찰
- "레이키"와 "진통 효과"에 관한 체계적 고찰을 소개
- 201편의 검색 결과에서 7편의 양질의 연구 논문을 엄선
- 저자들은 7편 중 5편에서 "레이키는 통증에 유의하게 유효"라고 판정
- (포함되지 않은 1편도 통증은 유의하게 개선되었음)
- 레이키 힐링의 진통 효과가 최상급 근거로 입증
- 해외에서는 REIKI의 의료로서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
- 세계 각국에서 보험회사가 레이키나 CAM의 부담을 지원하고 있음
이번에도 과학적 원리가 해명되지 않은 레이키를 다뤘지만, 미해명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 고찰이라는 최상급의 에비던스가 창출될 정도로 수많은 의학 연구가 공표되고 있는 것은 매우 기묘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체계적 고찰에서 70% 이상의 연구에서 "레이키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효과가 있다"고 판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많은 국가에서 의료행위에 준하는 요법으로 인지되고 있으며, 많은 보험회사도 환자의 니즈에 맞춰 레이키나 CAM을 커버하는 보험을 제공하는 등 환자/클라이언트 입장에서의 대응이라고 여겨집니다.
사실 한 가지 더, 이 연구에서 신경 쓰이는 점이 있습니다. 이 체계적 고찰에서 엄선된 7편의 연구 중 1편(Study 2, *16)은 사실 "원격 레이키 힐링(distant REIKI healing)"인 것입니다. 직접 손을 대는 레이키의 작용 기서도 해명되지 않았는데, 더 나아가 "원격 힐링"이라는 요소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Figure 4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제대로 "유의한 진통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과거 기사 "'원격 힐링'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25)"에서는 배양 세포에 대한 원격 힐링 연구를 소개했지만, 레이키나 다른 힐링에서도 "인간에 대한 원격 치료"의 연구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양자역학(Quantum Physics)이나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에 의한 상식을 뛰어넘는 현상이 혹시 관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학과 형이상학이 융합하는 연구를 또 소개해 나가겠습니다.
저자: Takuma Nomiya 노미야 타쿠마、번역: Minaa Sim 심민아
MD, PhD, Meditation/Metaphysics Guide
의학박사, 명상・형이상학 가이드
임상의사로서 20년 이상 다양한 질병과 환자를 접하며 신체적 문제와 동시에 정신적 문제도 다루고 있다.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로 다수의 영문 연구 논문을 집필. 그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직접 학술 논문을 집필할 뿐만 아니라 해외 의학 학술지로부터 연구 논문의 피어리뷰 의뢰를 받기도 한다. 증거 중심주의에 치우치지 않기 위해 미개척 연구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의료의 미래를 계속 탐구하고 있다.
*1. 레이키-Wikipedia. https://ja.wikipedia.org/wiki/レイキ
*2. "레이키 요법/레이키 힐링"이 효과가 있을까? 2025.6.28
https://brunch.co.kr/@newlifekorea/70
https://note.com/newlifemagazine/n/n64d14534fabd
https://med-metaphysics1.org/blog-entry-112.html
*3. 레이키(REIKI) 힐링의 신체증상 '통증'에 대한 효과 2025.7.13
https://brunch.co.kr/@newlifekorea/71
https://note.com/newlifemagazine/n/n5a176f52c1c7
https://med-metaphysics1.org/blog-entry-113.html
*4. 레이키 힐링의 마음과 신체와 행복도에 관한 대규모 연구. 2025.7.27
https://brunch.co.kr/@newlifekorea/72
https://note.com/newlifemagazine/n/n6cff92ea89ac
https://med-metaphysics1.org/blog-entry-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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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Reiki Treatment in European Health Care. By Pamela Miles. 2014. https://reikiinmedicine.org/clinical-practice/reiki-treatment-european-health-care/
*25. "원격 힐링"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2022.5.23
https://note.com/newlifemagazine/n/n349ffafbd715
https://brunch.co.kr/@newlifekorea/12
https://med-metaphysics1.org/blog-entry-38.html
이미지 인용
*a. Image by Antranias. https://pixabay.com/photos/characters-character-japan-writing-234294/
*b. Image by macrovector. https://www.freepik.com/free-vector/illustration-human-hands-holding-brightly-sphere_1105338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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