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레터시집 <살아, 그대>

by 뉴뉴븨 Newnewv



빗물처럼,

얼굴을 끌어안고

그랬었지


몸에서 나와

마음을 쓸어내려 주었지

그랬었지


그렇게

몸이

마음에게

그랬었지


내가 그 맘 안다고

말없이도

그랬었지


참 고마운

위로였지

그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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