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책을 보느라고 넷플릭스를 잘 안 보게 되길래 몇 달간 취소했었다.
그런데 <폭싹 속았수다>가 나와서 다시 구독을 했더니 책을 거의 안 본다.
어쩌지?
얼른 폭싹 속았수다를 끝내야지 안 되겠네.
뉴욕 맨하탄에서 공공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똥꼬발랄한 쌍둥이 여자아이들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40년째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