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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들은 계속 쌓여만 가는구나

by 뉴욕사서

한동안 책을 보느라고 넷플릭스를 잘 안 보게 되길래 몇 달간 취소했었다.


그런데 <폭싹 속았수다>가 나와서 다시 구독을 했더니 책을 거의 안 본다.


어쩌지?

갑자기 영문책이 읽고 싶어서 서가에 무슨 책이 있나 찾아보다가 눈에 띈책. 아직은 잔잔한 느낌.
내 마음만큼 어지러운 내 책상 상태
처음에는 재미있게 읽히더니 어느 순간부터 흥미가 없어짐. 드라마를 보게 되어서 그런듯

얼른 폭싹 속았수다를 끝내야지 안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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