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담아 읽은 기사
1. 은행발 위기라는 같은 사건을 두고 상반된 현황 분석이 같이 나와요. 어느 쪽을 신뢰할지는 우리의 선택이에요.
하이투자증권의 박상현씨는 문제없다고 하네요. - 매일경제
톨베이컨투자자문 설립자는 은행의 위기 예측도 정부의 대응도 어떻게 할지 모른다고 해요 - 해럴드 경제
어느 쪽이 옳은지는 후행적으로 결정됩니다.
저는 위기감의 예측이 좀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미국이 금리를 예측처럼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걱정이에요. 미국이 금리를 못 올리면 우리나라는 그 뉴스를 기반으로 대출을 늘려서 부동산 시장을 끌어올리려 할 것 같거든요.
연준(FED)은 은행의 위기 때문에 금리를 못 올린 채로 물가가 다시 오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어요. 사회적 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오른 물가를 잡으려고 근래에 많은 손실을 감수했는데, 그것이 모두 무효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연준은 은행의 문제는 일부의 문제라서 금리는 예상대로 올릴 것이라는 신호를 주고 있죠. 어떻게 될지는 그때가 되어야 알지만, 경제 상황을 알고 있는 것은 투자의 선택을 정밀하게 해 줘요.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물가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진데, 우리나라는 금리를 내려서 부동산 가격을 올리기 기다리고 있죠.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물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우월한 경제력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국익에 무엇이 옳은지는 상관없이 미국의 금리 상승이 멈추면 국내 부동산의 상승 신호임을 외면하면 안 돼요.
2.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도 상반된 두 기사가 있어요.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기를 바라는 기사
부동산 시장이 악화되고 있다는 기사.
부동산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다음 정부가 되어야 할 거예요.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기까지의 시간을 내부시차라고 하는데, 부동산은 그 내부시차가 길어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조금씩 오르는 것은 한동안 기대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정부가 자극적인 대책으로 끌어올리고 그것을 광기로 이어가기 위한 투기세력이 만들어진다면, 다시 광기의 상승이 만들어질 수 있어요.
그래도, 우선은 투자든 실수요든 부동산 매수를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