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높은 상품? 누구나 찾을 수 있어요.

인생 여행에 필요한 짐 목록 만들기.

금융상품 중 손실 없는 최대 이자는 적금뿐입니다.

내 주변 은행 최고금리 적금 찾기 : http://finance.moneta.co.kr/saving/bestIntCat02List.jsp

12화 실전 - 이자 더 주는 은행은 어디?

적금보다 높은 이자를 제시하는 모든 상품은 원금 손해를 각오해도 그 이익을 약속하지 않아요.

적금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주는 것으로 채권이 있어요.

회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워서 일반투자자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 회사채입니다.

회사는 은행보다 낮은 이자로 빌리고,

일반투자자는 회사가 망해서 못 갚을 위험을 댓가로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죠.

혹시 필요할지 몰라. 채권거래법

은행보다 튼튼한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도 은행 적금보다 이자가 높은 경우가 있으니
이용의 낯설음을 감수하면 책권은 언제나 적금보다 수익이 높은 방법입니다.

채권과 적금보다 높은 수익은

언뜻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사실 예측불가 상황에

돈을 거는 것.

물론 이런 것들은 투자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내 돈을 투자한다면서,

앞뒷면 결정을 잘난척하는 여우 놈에게 맡기는 것은

여우 놈의 상술이고, 나에게는 투기가 됩니다.

심지어, 어느 상황에 돈을 잃는지 모르면서 앞뒷면을 결정하면 도박이 됩니다.

우린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나의 목표가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은 돈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으론 안됩니다.

그래서, 남들은 모르는 투자의 마법을 찾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찾은 투자의 마법이

뉴스에서 알려준 아파트 갭투자고,

주식방송에서 나온 사람의 리딩방이고,

유튜브에서 보는 코인투자일지 몰라요.

투자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버리면

그들은 마법사도 아니고, 그렇게 배울 수 있는 마법이 없다는 것을

내 돈이 사라지고 있어도 인정할 수 없어요.

100년 된 주식은 여전히 투자처고,

새로운 투자처는 언제나 만들어져.

참여자가 많아야 가격이 오르니,

남들보다 먼저 알아야 하는 투자도 없어.

참여자가 늘어날 때까지 급할 것도 없지.

우리만 모르는 굉장한 거 없어.

적금과 채권부터 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