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마음은
이제 막 아이가 내린 그네 같다.
오르다 내리다를 반복하다가
끝내 멈추는 움직임.
아무 일 없기를 바라다가
진짜 무에 이를 때면
다시 누군가가
날 흔들기를 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