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ne FOX #7 Yves Klein
Clone FOX #7 Yves Klein (이브클라인)
What is 'Clone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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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ne FOX'는 런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우가 검은 그림자가 건넨 마법의 물약을 마시고 여우가 눈을 뜨니, 메타버스에서 3일의 주기로 여러 아티스트의 SOUL로 변하게 된다.
Clone FOX #7 Yves KleinClone FOX의 7번째 Artist Soul은 Yves Klein(이브클라인)이다.
Yves Klien (1928~1962) 는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으며 34년이란 짧은 생애 중 7년 동안 퍼포먼스, 건축, 사진,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 모든 분야에서 일관된 키워드는 비물질(immateriality)이다.
누보 레알리즘의 대표적인 화가이자 모노크롬 회화의 창시자라 불리는 ‘Yves Klein’
그의 작품 활동은 현대 미술의 흐름에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될 정도로 획기적이기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한가지 색채를 칠해 완성하는 모노크롬 회화
나신의 여성에 페인트를 칠해 캔버스 위를 구르게 하는 인체 실험 미술실재로 캔버스에 불을 지름으로써 완성한 불 그림
2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장면들을 촬영한 ‘허공으로의 도약’ 등 그의 예술은 현대의 행위예술과 팝아트, 미니멀리즘에 영향을 준 작가이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모두 화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미술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Yves Klein’은 20대 초반 일본에 거주하며 유도를 배웠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도 유도 지침서까지 썼을 정도로 유도에 심취했었다.
그러다 다시 파리로 돌아온 그는 그곳에 정착하기 위해 미술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특히 ‘모노크롬’이라는 방식의 회화에 심취하면서 자신만의 모노크롬 회화를 완성해 나가게 된다.
Yves Klien(이브 클라인은) 다양한 색들 중 푸른색이 가장 순수하고 무한하다고 생각했으며 사물의 무를 나타낸다고 여겼다.
청색을 이용한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지금 소개해드릴 'Anthopoetry Of The Bule Perio' (청색시대의 인체측정학)이다. 파리 국제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한 작품으로 Yves Klien(이브 클라인)이 만든 청색 물감을 모델들이 몸에 바르고 자유롭게 그 모양을 찍어낸다. 이 때 직접 작곡한 음악도 연주를 한다. 20분간 하나의 음만으로 연주한 뒤 20분간 침묵하는 Symphonie Monotone-Silence(심포니 모노톤-정적)이다. 이 퍼포먼스는 후에 그 유명한 존 케이지의 4분 33초에 영향을 준다.
The Venus of Alexandria (Venus Blue), Yves Klein, 1962Yves Klein(이브 클라인)은 푸른색을 무척 좋아했는데, 그의 작품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선명하고 진한 울트라마린 색으로 채색된 그림이다. 그에게 푸른색은 순수하고 무한하며 ‘사물의 무(無) 에 근접한 색채다. 그는 이 색상에 ‘인터내셔널 클라인 블루(International Blue:IKB)라는 이름을 붙여 1960년 자신의 고유한 색으로 특허를 받았를 받았으며, 1961년에 그는 독일 크레 펠트에서 열린 주요 회고전 인 “Yves Klein : Monochrome und Feuer”를 발표했다.
무라카미 다카시작, 이브 클라인을 위한 오마주"색채에서 주관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그것을 형이상학적인 오브제로 전환시킴으로써 색채를 객관화하는 시도이다."
- Yves Klien
Yves Klien(이브 클라인)의 KEYWORD는 FRANCE / BLUE / COLOUR
Clone FOX #7 Yves Kl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