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번째 - 이야기)
당신 안에 무엇이 담겨 있나요?
악취 나는 쓰레기인가요?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는 술인가요?
따스한 향기를 전하는 꽃인가요?
내 안에 무엇을 담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기 보다는 내 안에 담을 수 있는 크고 튼튼한 그릇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이들의 것과 스스로 비교하고 경쟁하는 것입니다. 비교와 경쟁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은 다른 이들의 고통과 아픔뿐입니다.
그래서,
내 안에 담아야 할 것은 크고도 웅장한 것이어야 합니다.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 안에 무엇을 담게 되더라도 결국은 사람입니다.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공감해주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스한 사랑을 담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