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이란 죽은
출판된 본문⟫ n.291
미움이란 죽은 시체와 같은 것입니다.
그대들 중
스스로 무덤이 되고 싶은 사람이 그 누구입니까?
원문⟫
Hate is dead thing. Who of you would be a tomb?
새로 한 번역⟫
증오는 죽은 덩어리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누가 무덤이 되려 하십니까?
읽기글⟫
미움이 죽은 마음이란 건 사실입니다.
그나마 아직 아주 죽지는 않아서 ‘미움’의 시체가 널부러진 게 아니라 ‘미워하고’ 있을 때
그것을 그만두십시오.
살아 있는 동안은 아직 누구나
무덤이 될 운명을 피할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증오할 수 있는 정신은
어디서나 흔하게 마주칩니다.
그것은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는 신호를 감지하고도
자신이 유동한다는 것을 부정하고
고정됐다는 헛된 신념을 고집스레 쥐는 한
여러분 누구의 것도 될 수 있습니다
놓으십시오
Let it go.
Let it be.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