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잘살고 있어
불완전성을 받아들이는 나와
완전성을 추구하는 나는
늘 같이 산다네.
둘이 서로를 미워하거나
냉소한다고 오해하지 말게.
둘은 불편하고 언제나
서로 동의하지 않지만
공존할 뿐 아니라 존중할 줄을
배웠다네. 사실
그건 쉽고 자연스럽다네.
사실이 그렇다는 것과
나는 이해 못한다는 걸
그대로 인정했을 따름이야.
우린 잘살고 있어, 여전히.
아니, 더욱더!
2023. 7. 1. (土)
제시어 | 안부
제한 | 5분, 수첩에 손으로.
실행 | 3분 10초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