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잎은 푸르러
사과꽃향기 채 다 맡기 전
잎은 푸르러요
화려한 날은 짧고 평범한 날들은 깁니다
당신은 그러나 그 날들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고
씨앗을 남길 것입니다
한 그루의 당신이
온산을 덮는 숲을
다른 나무들과 함께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 평범한 날들을 사랑하십시오
그날들의 충실함으로
당신을 위한 기적이 마련되었으니까요.
같이 읽고, 같이 쓰고, 같이 이야기합니다. 수도자에서 세속의 수행자로, 편집자요 작가, 학생이자 교육운동가로서 인간과 세계에 대해 묻고 집필, 강연, 상담, 토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