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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N Jul 10. 2017

일본에 간다면 들릴만한  카페와 찻집

1. 마루야마 커피



마루야마의 존재 자체가 일본의 스페커피업계 역사를 대표한다.

전체적으로 완벽한 맛의 밸런스와 여운이 압권이며, 커피에 관심이 많다면 일부러라도 들릴만한 곳.

본점은 카루이자와에 있으며 도쿄에도 지점이 있다.



2. FUGLEN



노르웨이에서 창설되었으며 노르웨이와 도쿄에만 지점이 있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곳으로 특히 산미가 인상적이다는 코멘트가 많다.

북유럽 풍의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푸글렌이 정답이다.



3. 블루보틀



일본의 킷사 텐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지는 샌프란시스코의 스페셜티 커피 회사.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닌, 시각적으로 훌륭하게 다가오는

로고 디자인, 탁월한 매장 인테리어 등

블루보틀이라는 브랜드를 소비자의 뇌리에 각인시킨다.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4. 스테이 하토 우



오랜 역사만큼이나 엔틱 한 분위기가 일품이며

시부야에 위치한다.




5. 고소안




90년이 넘는 고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 찻집.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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