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너의 고백

가을 낙엽

by 민앤박



수줍은 너의 고백



가을아! 사랑해

나의 고백에

너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다


수줍어 표현 못 하는 너는

바람의 힘을 빌려

낙엽 되어 나에게로 오는구나



by 민앤박






수줍은 너의 고백-002 (1).png




요즘 거리마다 울긋불긋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고 있네요.

낙엽을 보며 느꼈던 생각을

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2021년에 지은 자작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