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요~
나는 BB크림만 바르고 출근한다.
그리고 퇴근하면 바로 세수를 한다.
그래야 개운하다.
그런데 요새 밤 12시가 다 되어 세수를 하고 있다.
이상하게 미루면 미룰수록 하기 싫은게 세수이다.
퇴근하자마자 학원가는 딸 먹을 거 챙겨주고
집안일 하고 (설거지, 빨래, 청소), 저녁 먹고,
여러가지 독서 인증하다보면 저녁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다.
"이거 하나만 하고" 를 몇 개나 한다.
그러다보니 세수할 짬이 안 난다.
딱 3분!!
세수하고 로션바르기까지 걸리는 시간.
딱 3분이면 되는데 말이다.
그래서 플래너에 "세수 빨리"라고 쓰기까지 했다.
그럼 오늘은?
"세수 빨리" 성공이다~
설거지 거리와 빨래 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몇개의 인증을 더 한 뒤 책상에서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
내일이 토요일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목요일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