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글쓰기 챌린지 13일차
좋아하는 운동이 있나요?
꾸준히 하는 운동이 있나요?
배우고 싶은 운동이 있나요?
언제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나요?
나의 체력은 안녕한가요?
운동하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친 적이 있나요?
오늘 영감제시어는 운동이다.
지금 시각 오후4시.
사실 오늘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몸이 아파서 계속 잤다.
코로나 전에는 수영에 진심이었다.
매일 새벽 수영을 하러 갔다.
그 후에는 맨발걷기에 진심이었다.
출근 전에 30분씩 걸었다.
새벽 요가도 한 10개월 정도 열심히 다녔다.
현재 배우고 싶은 운동은 딱히 없다.
이번에 아픈거 지나면 스쿼트를 할 생각이다.
매일 100개, 200개, 300개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친정엄마가 스쿼트를 너무 강조하신다.
함께하는 운동보다 혼자 하는 운동을 선호한다.
나는 어제부터 아팠다. 주말이라 천만 다행이다.
글쓰기 챌린지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컴퓨터를 켠 내 자신이 대견하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