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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은새 Nov 08. 2019

슬픔이여... 안녕!


      

그의 작은 눈에서 흘러나오는 멋진 웃음

눈 밑 보조개에서 묻어나는 사랑스런 웃음

그의 해맑은 모습을 잊지 못하게 하는

너무나 근사한 그의 웃음 

그런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엾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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