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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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1     

어제 ‘돌나라한농복구회’라는 이단이자 사이비에 관해 알게 됐다. 김명호라는 교주가 자신을 신격화 하며,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성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그런 점에서는 JMS의 정명석과 비슷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호소했다. 음란하고 더러운 거짓된 말로 사기 치는 자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말라고. 그런 자들과는 어울리지도 말라고 했다. 이 시대는 바울의 애타는 경고가 너무나 필요한 시점이다.    

 

“음란하고 더러우며 욕심에 가득 찬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은 하나님 이외의 거짓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거짓된 말로 여러분을 꾀는 자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무서운 벌을 내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과 어울리지 말기 바랍니다.”(쉬운성경/ 에베소서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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