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피
해냈다!
역시 나야!
이제 늘여쓰는 걸 할 수 있게 되었어.
날은 더워 뒤지겠지만
아침부터 차가운 걸 붓기에는 내 속은 너무 소중했기에,
그리고 그보다
혹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찬 기운 때문에 속이 불편해지면
글 쓰는데 지장이 있을 까봐 선택한
따듯한 아메리카노.
탁월한 선택이었어.
내 머리에 카페인을 공급해서 빨리빨리 글을 생산하게 만들었어.
그리고 속도 부글거리지 않고.
프로 딴짓러. 부업 영어 강사. 글쟁이. 골방댄서. 고양이 아들 세 명, 거북이 네 명, 남편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