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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018/01/29/월

~2018/01/30/화

by 유목여행자 박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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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월

명동 퍼시픽호텔 뒤편 소동방홍 중국집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저녁 식사.

놀라운 건 '맛'이 아니라

동남아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골목 풍경.

우리나라, 이제 아시아 관광 대국 같음.


*너무 대충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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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화

카혼 레슨 첫날.

등록하는 날 받은 짧은 악보는 맛보기에 불과.

열심히 연습해 갔더니 그건 하지도 않고 새로운 악보로 시작.

8비트.

쿵쿵짝짝은 쉬운데,

마지막 마디 'Fill in'이 헷갈린다.

그리고 카혼 없이 연습 불가하다는 판단.

박자만 외워서는 될 일이 아님.

손바닥이 카혼에 닿는 감각을 익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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