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6/화
2018/02/05/월
한동안 커피를 직접 내려 마셨다.
하지만 당분간 커피는 멀리 하기로...
커피가 싫어진 것이 아니고
차가 제법 많이 쌓여 있어서다.
녹차, 감국차, 허브차, 보이차 등등등.
쌓여 있는 차 좀 마시고 나면 다시 커피 마시기.
마침 원두도 딱 떨어졌다.
*모처럼 친구가 놀러 왔는데 하필 커피를 찾음.
2018/02/06/화
후배 부부와 간소한 저녁 술자리.
2018년 목표 세 가지씩 정하기.
나부터...
1.2019년 신춘문예 응모(중앙지 2, 지방지 1) -12월
2.인도 에세이 소설 탈고 -6월
3.그림일기 or 고향을 그리다 or '땅콩'과 여행 or 근대건축기행 중 택 1
1번은 당연 단편소설이고 세 편을 최소 쓰겠다는 의미.
2번은 '에세이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는 것인데,
6월 '탈고'라는 말이 무색하게 시작도 안 했다는 거.
3번은 그냥 그림일기나 계속하는 것으로...
하지만...
어쩌면...
다 할지도...
*리스트 적는 후배 손. 근데 왜 남자 손 같냐?
*이거 우리 해마다 작성하는 거임.
*효과는 크게 없음.
*그래도 실천력은 내가 제일 높은 것으로 기억...^^
*후배
1.브런치에 매일 일기 연재
2.'극한 허니문' 탈고 -4월
3.내 인생의 책 listup -20권
*후배 남편
1.취업 -5월
2.60kg 체중 만들고 유지(현 67kg)
3.포토에세이 블로그 연재 -주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