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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훈 Oct 03. 2023

가을 밤은 깊어가고


밤공기가 차가우고

깊어가는 가을밤에


그곳에서 만났었던

너도지금 잘지낼지


말이없이 바라보던

뒷모습이 외롭구나

.

.

.

.

.


#함께공존

#함께살아요살고있어요

#모두늙어서죽었으면좋겠다

#길고양이에서동네고양이로불리우길

#길에서태어났지만소중한생명입니다

#길에서살아가지만우리의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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