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시비리> 출판 준비

by 루파고

꽤 오래 걸린 것 같다.

모피 사냥꾼들의 습격으로 수천 년을 살아온 숲을 버리고 전설의 숲을 찾아 떠나는 시베리아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

원래 <은빛여우>라고 지었으나 같은 제목의 기존 출판물이 있어 제목을 변경했다.

<시비리>는 시베리아의 원어이다.

제목 짓는데 무려 삼 년은 걸린 것 같다.

그 와중에 다른 소설 세 편이 출판되었으니...

나름의 계획으론 외국어로 번역해도 국가색이 보이지 않도록 글로벌 무대를 배경으로 썼다.

동물들의 이름도 동그란엉덩이, 빠른발, 무지큰발, 화들짝 등 재밌는 표현으로 작명했다.

전 연령층을 겨냥한 소설인데 출판되어 나오면 얼마나 팔려 나갈지 의문이다.

이제 표지 디자인 들어갔으니 빠르면 한두 달 안에 종이책이 되어 세상에 나올 것 같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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