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라고 쓴 시
실행
신고
라이킷
2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루파고
Apr 24. 2023
울고 싶다
그냥 울고 싶다
누군가 우는 사람이 있다면
마냥 울고 싶다
꼭꼭 눌러놓았던 것들이 있다면
소리 내어 울고 싶다
더 이상 숨어서 울지 않아도 된다면
울어서 해결될 일이 있다면
그저 누군가를 붙들고
눈물이 말라버릴 때까지 울어보자
-이건 루파고
힘들 때 생각이 난다.
2016년에 개념 없이 흘려 쓴 시가 있더라.
keyword
개념
눈물
생각
루파고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소설가
잠자는 땅 시비리
저자
어쩌다 보니 소설가, 그러다 보니 에세이스트
구독자
88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나에게
존재 같지 않은 존재의 강렬함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