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고뇌

소설로 배우는 제주도 문화와 부동산

by 루파고

고씨 농부는 죽을 때까지 땅 한 평 팔지 않고 토지대장을 끌어안고 죽을 것만 같았다. 그런 그에게 토지 일부를 매각해야 하는 피치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이쯤 되자 그는 고도리의 비웃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형님도 별 수 없잖소. 급해 죽겠는데 내다 팔 수 있는 게 토지만 한 게 어디 있소?’

만 평 가까운 규모의 귤밭. 구석에는 고씨 농부가 좋아하는 너른 바위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조상 때부터 집안의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너른 바위 위에서 기도를 했다. 고씨 농부의 집안에서는 신앙과도 같은 곳이다. 너른 바위 주변에는 조상들의 묘가 몇 기 있다. 묘 주인의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한다. 고씨 농부는 청년기에 접어들 즈음 집안 어르신의 제안으로 종교를 천주교로 바꾸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너른 바위를 지키는 신이 있다고 믿는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 손을 잡고 기도했던 추억이 서려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고씨 농부는 너른 바위에 흙 묻은 옷가지를 걸쳐 두고 다리를 꾀고 앉았다. 그러고는 담배 한 개비를 입에 물었다. 길게 내뿜는 담배연기엔 그의 고민이 그대로 묻어 나왔다. 연기가 순식간에 공기 중으로 흩어졌다. 원초적 고민의 뿌리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면 좋겠지만 빠져나온 고민의 흔적만큼 시름은 확장을 더해갔다.

며칠 전 서울에서 사업을 하는 큰아들 한성에게서 전화가 왔다. 사업 자금을 보태어 달라는 부탁이다. 고씨 농부는 한성의 부탁을 저버릴 수가 없었다. 대학 때문에 서울로 떠난 후 한성은 집안일에 그다지 관심

이 없었다. 명절이 아니면 잘 내려오지도 않았다. 동생들과는 자주 연락을 하는 듯해서 별 문제는 없겠다 싶었지만 섭섭한 건 사실이었다. 부자간 정이 없던 것도 아니고 다툼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섭섭한 마음이 깊었다. 고씨 농부의 기억 속에는 재롱둥이 큰아들의 모습, 늠름하고 의젓한 장남의 모습이 혼재했다. 살붙이라 하더라도 살가운 편이 아닌 한성의 성격은 바로 자신의 모습 그 자체였다. 남들에게 하는 것만큼 가족에게 정을 더 주었더라면 하는 후회도 했었다. 아무튼 고씨 농부는 어떻게 해서라도 한성의 부탁을 들어주고 싶었다. 한성은 돈 벌어서 돌려주겠다고는 했지만 고씨 농부는 받을 생각도 없다. 문제는 부탁받은 금액이다. 그는 농사를 짓기 위해 항시 이억 원 정도를 통장에 가지고 있다. 그 정도라면 당장에 꺼내 줘도 아깝지 않다. 그런데 한성은 이십억 원을 부탁한 것이다. 처음에는 아버지가 그런 돈이 어디 있냐며 핀잔을 주었다. 한성은 요즘 제주도 땅값도 많이 오른 것을 안다며 조금 팔아서라도 보태 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거듭 부탁했다. 부모님이 물려준 집과 토지는 파는 게 아니라고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이번만큼은 지론을 철회해야 할 상황인 것이다. 고도리가 얼마 전에 부탁을 해 왔던 게 거슬렸다. 절대 안 된다며 성화였던 자신이 토지를 팔겠다고 하면 보나 마나 길길이 날뛸 것이 분명했다.

저녁나절 집으로 돌아온 고씨 농부는 급히 저녁식사를 마치고 읍내로 나갔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없을까 해서 물색해 보려는 거다. 파란색 사륜구동 포터는 언제 퍼질지 모를 정도로 낡았다. 연식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매일 반복되는 농사일에 누구보다도 급히 늙어버린 것이다. 털털거리는 포터의 엔진은 당장 멈춰버릴 듯이 매연을 뿜어 댔다. 시계탑을 중심으로 이 골목 저 골목을 누비며 상점들을 훑었다. 철물점 고씨, 고물상 부 씨, 빵집 김 씨, 기름집 양 씨, 양장점 현 씨, 마트 최 씨, 카센터 박 씨, 대폿집 정 씨 모두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지만 입이 저렴한 사람들이다. 동네에서 소문나지 않고 조심스럽게 토지를 팔아줄 사람으로 적합한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부동산에까지 가고 싶지는 않았다. 혹시나 싶어 부동산 앞에 서서 창가에 붙은 종이들을 훑었다. 상모리에 사는 고종동생 고씨의 토지가 버젓이 진열되어 있었다. 자기 땅도 같은 처지가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 동네 부동산이라면 누구보다도 가장 잘 팔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겠지만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않다. 답답한 마음에 고개를 들어 시계탑 위쪽 하늘을 올려보았다. 전깃줄 위로 제비 떼가 빼곡했다. 벌써 여름이 머지않은 것이다. 아들이 부탁한 날짜까지는 여유가 많지 않다. 저도 모르게 긴 한숨이 되어 나왔다. 미동도 않는 제비 떼를 지켜보던 고씨 농부는 제주시에서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한다는 동창 한 명을 기억해 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어도 나쁜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래서 더 잘된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소문이 나지는 않을 거란 판단에서였다.

자동문이 슬라이딩되어 열리자 고씨 농부의 눈앞에는 처음 보는 형태의 부동산 사무실이 보였다. 열 개쯤 되는 대형 중역 책상이 기묘한 배열로 배치되어 있다. 그가 사무실 내부를 두리번거리자 창가 쪽에서 익숙한 얼굴을 한 중년이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듯 빠른 속도로 다가왔다. 환하게 웃는 표정의 중년은 고씨 농부의 지인이다.

“친구. 정말 오랜만이지? 시내 온 김에 우리 낮술이나 한 잔 어때? 이런 날 아니면 언제 우리가 소주잔 한번 부딪혀 보겠나? 어때?”

동창은 벌써 고씨 농부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발길을 문 쪽으로 돌리고 있었다. 며칠 동안 한성의 사업자금 문제로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고씨 농부 역시 그의 제안을 마다할 생각은 없었다. 어차피 사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아는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찾아 들어간 곳은 제주시에서도 유명한 돔베고기 전문점이다. 점심시간이 갓 지나 한갓진 시간대라 손님도 거의 없었다. 관광객들이 찾는 곳도 아니고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타인들 시선을 피하기에 그만한 곳도 없다. 게다가 돔베고기는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노지소주 하얀 거 하나, 돔베고기 하나!”

주문을 마치고 고씨 농부는 고민하던 내용을 동창에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제주도 대농들의 필수품목이자 자산 1호라고 하는 대형 트랙터가 밭을 일구고 있다. 지난 양배추 농사 후 생육이 느려 상품성 없는 것들과 양배추 껍질 등을 토사와 함께 뒤집어 일구는 것이다. 양배추의 분신들은 비료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 유기질 비료가 되어 줄 마땅한 것들이 있다면 서슴없이 땅에다 투자한다.

“형님! 형님~”

트랙터 뒤쪽에서 고도리가 급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방금 헤쳐진 밭고랑 사이를 걷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트랙터 소리가 시끄러워서 고도리의 목소리가 묻혀버렸다. 고씨 농부는 고도리가 다가오는 지도 알지 못한다. 고씨 농부의 머릿속에는 이미 농사는 없다. 십 수년간 다뤄 온 농기계는 거의 자율주행 차량처럼 움직인다. 무의식적으로 기계를 다루고 있지만 트랙터는 완벽에 가까운 라인을 그리고 있다.

“형님!”

트랙터와 기껏 5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서 고도리가 트랙터 앞을 막아섰다. 트랙터 앞면 유리창에는 흙먼지가 잔뜩 달라붙어있었지만 고씨 농부는 그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고씨 농부는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희미한 목소리의 정체가 고도리라는 것을 알아챘다. 급히 트랙터를 멈춘 그는 문을 열고 고도리를 확인했다. 덜덜거리는 트랙터 엔진소리가 귀에 거슬렸다.

“형님. 시동 좀 꺼봐요. 거참 시끄러워 죽겠네. 이제 하나 바꾸던지. 완전히 퍼지기나 해야 바꿀 겁니까?”

고도리의 목소리에는 갖은 짜증이 묻어 있었다.

“무슨 일로 농사짓는 곳까지 찾아온 거야?”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던 지라 고씨 농부는 고도리의 행동이 의아했다. 지난번 절반을 팔겠다는 토지 문제를 해결한 것인가 싶었다.

“형님. 정말 이러실 수 있습니까? 내가 땅을 팔자고 할 때는 절대로 땅을 팔면 안 된다 하더니 어쩌자고 형님은 여기저기에 땅을 팔겠다고 다 떠벌려 놓은 겁니까? 진짜 이러면 안 됩니다.”

하소연에 가까운 고도리의 말에 고씨 농부는 어안이 벙벙했다. 지난주에 제주시 동창친구에게는 비밀스럽게 매도하기로 약속을 받았고 다른 부동산 업자들은 모르게 하는 걸로 이해했었다. 그런데 고도리의 표현처럼 여기저기에 땅을 팔겠다고 소문이 났다 하니 믿을 수 없었다. 만약 그렇다면 동창의 배신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

“그럴 리가 없을 거야. 내가 땅을 왜 판단 말이야? 내가 미쳤어?”

고씨 농부는 시치미를 뚝 떼었다. 평소 그의 성품으로 보면 이실직고하고 고도리와 상의하는 편이 맞을 것이었다. 하지만 소문나는 게 두려웠던 것이다.

“형님. 말이 되는 말씀을 하세요. 아들 사업자금 때문에 급매로 내놨다고들 하는데 한성이 사업자금 마련하자고 그런 거 아닙니까? 우리끼리 이렇게 거짓말까지 해야겠습니까? 말이야 바른말이지 내가 땅을 좀 팔자고 했을 때만 해도 절대 안 된다며 협조조차 하려고 하지 않았던 양반이 이래서 되겠냔 말입니다. 동네사람들이 손가락질해요. 집안사람끼리 이러면 안 됩니다. 한성이는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그러니까

한성이가 집에도 잘 안 내려오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고도리는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 내었다.

“아니~ 이 놈이. 너 지금 말 다 했냐? 한성이가 왜 나 때문에 집에 안 내려온다는 게야? 네가 한 말에 책임질 수 있어? 이게 지금 얻다 대고 막말이야?”

고씨 농부는 그렇지 않아도 한성의 사업자금 문제와 부자간의 정 문제로 여러 각도를 두고 고민하던 차였다. 고도리가 불씨에 기름을 부은 것이다.

“그건 형님이 판단할 일이고요. 어쩔 겁니까? 동네에 소문이 다 퍼졌습니다. 형님이 땅을 다 내놓고 정리하려고 한다나, 큰아들 따라 서울로 간다나, 아주 말들이 그럴싸합니다. 정말 그런 마음인 거라면 제게

농사지을 땅이라도 하나 주고 가십시오.”

고도리의 말에 고씨 농부는 그날의 술자리 기억을 떠올렸다. 후반부로 가면서부터는 기억 자체가 흐릿했다. 시작은 평범했다. 요즘 사업은 어떻냐? 농사는 잘 되냐? 농사는 지을 만하냐? 생활은 편하냐? 가족은? 아이들은? 그러다 본론처럼 제주도 토지 가격과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고씨 농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는 제주도 토지 가격에 놀라기도 했다. 이 참에 확 농사 그만두고 여생을 편히 살라는 동창의 제안에 솔깃하기도 했다. 하지만 배운 거라곤 농사밖에 없는 그에게 농사를 그만두라는 건 인생 종 치라는 말처럼 들렸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농사 그만두고 해외여행이나 다니라는 동창의 제안이 그럴듯했다. 지금 땅 값이면 큰아들 사업자금 이십억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에 놀라기도 했다. 동창의 말에 의하면 고씨 농부가 팔아보려 한 토지는 앞으로 매 년 두 배 정도는 오를 거라는 거다. 영어교육도시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는 게 그의 말이었다.

고씨 농부는 기억 저편에 숨어 있었던 그날 밤의 기억이 떠올랐다. 동창 손에 끌려간 지하실 단란주점. 바다 건너왔을 법한 알코올 냄새 강한 유흥과 살색순도 높은 향연. 고씨 농부는 손바닥으로 이마를 툭툭 쳤다. 기억하지 말아야 할 것을 떠올리고 만 것이다.



<제주도 농업>

제주도는 육지에서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면 안 된다. 최근 제주에 잦은 폭설이 있었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제주도는 서쪽과 동쪽이 다르고 남쪽과 북쪽이 다르다. 2018년 설 명절 전에 있었던 폭설 후 며칠이 지나 산록도로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았다. 제주시 쪽은 아이들 눈썰매장으로 둔갑되어 있었다. 서귀포시 쪽은 어땠을까? 제주시와는 영 딴판이었다. 눈이 다 녹아내린 탓이다. 그럼 서쪽지역인 고산 일대는 어땠을까? 바람이 워낙 센 지역이기 때문에 눈이 와도 쌓이지 않고 온다 해도 다 녹아버린다.

서귀포 근처와 특히 남원 쪽 위성사진을 보면 땅보다는 하우스가 더 많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우스로 덮여 있다. 서쪽은 황토가 많고 동쪽은 화산토가 많다. 서쪽에서는 감자가 잘 되고 동쪽에서는 당근이 잘 되는 것이 그 이유다. 제주에서 주로 재배하는 작물들은 보리, 밀, 메밀, 감자, 양파, 마늘, 당근, 비트, 콜라비, 브로콜리, 양배추, 적양배추, 무, 배추 등이다. 이 외에도 작물들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위와 같다. 과일 종류는 대부분 귤이나 한라봉 정도만 생각하기 일쑤지만 수박, 키위, 딸기, 멜론, 바나나, 망고, 석류 등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다. 일조량이 높기 때문에 맛도 역시 좋다.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주에서는 많게는 연간 3회전 정도 농사를 짓는다. 계절에 맞춰 농사를 짓는 것이다. 특히 겨울에 제주를 다녀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비트, 콜라비, 무 등이다. 강원산간지역에서는 이미 얼어붙었을 녀석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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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신화월드>

제주도청 5대 프로젝트 중 3개가 대정읍과 안덕면에 몰려 있다. 그중 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신화월드가 일대의 토지가격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어교육도시 내 위치하는 33평형 아파트가 7억 원 수준에 거래될 정도로 지역은 그야말로 핫이슈다. 제주신화월드 역시 마찬가지다. 대규모 테마파크프로젝트며 관련종사자 수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그뿐 아니다. 제주신화월드 본사 외에 하청업체, 입주업체까지 따지만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제주신화월드가 이제 1차 개장했지만 앞으로 계획대로 완전개장을 하게 되면 이 지역의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낼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라고 본다. 특히 구억리와 서광리 일대는 최근만 해도 일 년에 두 배 가까운 가격상승이 있었다. 현재 2차선 도로인 영어교육도시 메인 진출입로는 4차선 도로로 확장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은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연예인들의 토지 매입소문이 자자하다. 지금 이 글이 쓰이고 있는 시간에도 영어교육도시 주민들은 주변 토지들을 찾아 헤맨다. 하지만 매물은 이미 쏙 들어간 상태다.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기 때문에 누구도 토지를 팔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광리의 경우도 비슷하다.

공사업체 직원들의 숙소난 때문에 모슬포(상모리, 하모리) 일대까지 원룸주택이 지어지고 있지만 제주신화월드 임직원 숙소문제는 앞으로도 관건이 되고 있다. 서광서리에 이어 인접하다고 볼 수 없는 서광동리까지 토지 가격이 움직인다. 동광리는 이미 거의 정점을 찍었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누구도 앞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동광육거리에는 환승터미널 계획이 있는데 그때를 지켜보겠다면 이미 늦은 후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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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문

2. 긴급회의

- 제주의 장묘문화

- 제주신화와 오름

- 진입로를 막아 선 묘적지

- 묘적지, 무연고묘지

- 국가기관 소유의 묘적지 인수

3. 급매물

- 제주도 주택문화의 이해

- 계약서 없을 경우 계약금 반환에 대한 사례

- 문화재와 개발 인허가문제

- 제주도 토지 특성

- 농지 취득 시 알아 두어야 할 정보

4. 건축업자가 되는 길

- 괜당이란

5. 선물

- 제주도 제2공항에 대한 단상

- 김녕 도시계획 등 정보

- 예래지구 문제

6. 고뇌

- 제주도 농업

- 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신화월드

7. 오늘은 잔금 치르는 날

- 제주은행 서울(육지)지점 정보, 주택담보 대출 시 유의해야 할 점

- 지도상 거리, 물리적 거리, 과거와 현재의 교통편

8. 푸념

- 곶자왈이란, 곶자왈 훼손에 관한 의견

9. 배 회장의 서류

- 중산간지역의 훼손, 골프장 건설로 망가진 한라산

10. 올 것이 오다

- 토지거래 시 유의할 점, 세금문제, 다운계약에 관한 지침

11. 제주도민이 되고 싶어요

- 건축물 양성화 신고 관련 내용, 법규

- 제주도 건폐율과 용적률

- 건축법상 진입로 규정

12. 제주색 건축

- 제주도 건축법 개정안

- 보전등급, 상대보전, 절대보전에 관한 법률

- 절대보전/상대보전지역

- 특화경관지구(구. 수변경관지구)

- 오름에 붙은 토지의 규제

- 동굴보호에 묶인 토지

- 당처물동굴과 용천동굴

- LNG기지와 가스관 공사

- 지하수 문제

13. 실행력 없는 비전은 비극이다

14. 귀한 존재라는 걸

- 농지전용/산지전용

15. 돼지 잡는 날

- 진입로 관련법안/일반토지사용승낙서와 영구토지사용승낙서

- 제주도 일자리 문제

- 제주도 커피숍 분포

- 제주도 교육환경

- 제주살이, 한 달 살이 그리고 제주도 인구의 진실

16. 건축업자의 길

- 제주색 묻어나는 건축물들

- 제주도 행정구역 편제

17. 현실성 없는 정책도 비극이다

- 제주도 양돈과 환경오염 문제

18. ROLEX

- 제주도 농가주택과 자폐증의 상관관계

19. 제주살이

20. 올레의 비밀

21. 푸른빛 더러운 제주바다

22. 오수관 있나요?

- 오수관, 상수관 관련 내용

23. 제주도민이 되다

24.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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