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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닫을 필요 없다
언젠가 후회할 날이 올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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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파고
Nov 15. 2023
미움은 끝이 없다.
원인은 퇴색된다.
용서는 일방적이다.
대체로 상대의 용서를 바라지 않는다.
마음을 닫는다.
그건 내가 닫은 거다.
결국 내가 진 거다.
마음을 열어도 어려운 게 관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닫는 우리는
시간에 굴종하고 만다.
후회스럽다면...
내 마음을 닫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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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용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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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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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소설가, 그러다 보니 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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