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세심함, 디테일, 촘촘함

by 루파고

난 촘촘한 게 좋다.

그러하지 못하기에 촘촘함을 좋아하는 걸 난 알고 있다.

세심한 사람들이 부럽다.

만약 내게 그런 면이 있다면 실패율이 줄었을 테니까 말이다.


큰 그림엔 허점이 많다.

Detail, 세심함 그리고 그보다 촘촘함.

어떻게 보면 언어 가지고 말장난하는 것 같지만 장말 묘하게 다른 느낌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우승 팀에 분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