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마따나 입을 꿰맬 수도 없고. ㅋㅋ
세상의 옳고 그름이라 판단하는 많은 것들도 알고 보면 복잡한 관계 속에서 좀 더 복잡하게 얽힌 조직 혹은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이리저리 엉킨 문제들 때문에 진실이 무엇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저 나 자신이 떳떳하고 충실하며 적극적이라면 어떤 조직에서도 문제 되지 않을 거다.
드라마, 영화, 소설 속에 등장하는 많은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이 비현실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 걸 봐도 모든 건 나 하기 나름이라는 답이 나온다.
아무튼 말 많은 사람들 중에 실수 없는 사람 없고, 실수를 주워 담기 위해 좀 다 많은 거짓을 가공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조상들이 항상 말해왔지 않던가?
입이 화근이다.
입으로 일어선 자는 입으로 망한다.
요즘 기사들을 보면 입으로 망해가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조상님들의 말씀 역시 세대를 거듭하며 겪어왔던 경험들의 정수가 된 것이니 남의 일이라 생각 말고 명심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