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루파고 Aug 24. 2020

그들의 눈동자

닭살 돋아서 이런 건 쫌!

그대의 눈동자에 비친 한 그의 밝은 표정에서 사랑이 보여요
그대의 눈동자는 사랑의 스위치를 켠 채 밝게 반짝이고 있어요

그대의 눈동자는 그의 사랑을 느끼며 따스한 기운을 발해요


그의 눈동자는 이윽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확신의 빛을 띠네요
그의 눈동자는 그대의 눈동자와 눈맞춤을 하고 입맞춤을 해요



- 누굴까?

매거진의 이전글 구겨진 마음 펴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