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은 단모종, 장모종만 있을까?
강아지 털 종류 5가지 알아보기!
강아지의 털은 태어나게 된 곳의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모질과 길이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 털의 종류는 단모종, 장모종 정도만 구분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잘 알려진 단모종과 장모종 외에도 다양한 종류로 나눠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털 종류 5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우리 강아지는 어떤 종류의 털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1. 단모종
곧고 짧은 털로 다른 견종에 비해 털 관리가 쉬운 편이지만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며 관리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글, 포인터, 달마시안, 시바견 등이 단모종에 해당됩니다.
2. 권모종
권모종은 털이 길지 않으며 털갈이도 없는 종으로 주기적으로 털과 귓속을 관리해줘야 합니다.
곱슬거리는 털이 특징인 권모종에 해당하는 강아지는 푸들, 비숑프리제 등이 있어요~
3. 장모종
장모종은 길고 굵은 표면털과 빽빽한 잔털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긴 털을 가진 만큼 쉽게 뭉키고 엉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셔틀랜드 쉽독, 골든 리트리버 등이 장모종에 해당됩니다~
4. 견모종
견모종은 장모종의 일종으로 털이 길면서 아주 부드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털이 과도하게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자주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요크셔테리어, 올드 잉글리시 쉽독, 코카스파니엘 등이 견모종에 해당됩니다~
5. 강모종
강모종은 털이 길면서 뻣뻣하고 억센 것이 특징인데요~
이 특징 때문에 한 번 엉키면 잘 풀리지 않아 빗질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슈나우저, 잭 러셀 테리어 등 대부분의 테리어 종이 강모종에 해당됩니다~
오늘은 강아지 털의 종류 5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의 반려견은 어떤 털을 가지고 있나요?
종류에 따른 관리방법을 잘 확인하셔서 건강하고 윤기 나는 털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