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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트펫 Apr 18. 2018

강아지 이동장(크레이트) 훈련법!

강아지 이동장에 잘 들어가게 하는 방법

강아지와 함께 외출할 때 사용하는 이동장!

보통은 목줄이나 하네스를 착용하고 다녀서 필요성을 못 느끼실 수도 있지만 병원에 데려갈 때나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이동장인데요~

평소에 이동장을 익숙한 공간으로 만들어주지 않으면 이동장을 두려운 공간으로 여겨 필요한 순간에 이동장에 들어가기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이동장에 잘 들어가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동장은 단순히 강아지를 가둬두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강아지의 안식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평상시에 이동장의 문을 열어두고 자기만의 공간으로 인식시켜 준다면 이동장을 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동장을 안식처로 만들기 위한 훈련법! 시작해 볼까요~


STEP1> 이동장 안에 강아지가 평소에 사용하던 방석이나 담요 등을 넣어둔다.

낯선 공간인 이동장에 평소에 사용하던 강아지의 방석이나 담요를 넣어두면 자신의 체취를 느끼기 때문에 이동장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STEP2> 이동장 문을 열어둔 채 방석&담요 위에 간식을 넣어준다.

자신의 체취는 느껴지지만 선 듯 들어가기에는 무서울 텐데요~

이동장에 간식을 두어 처음 들어가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STEP3> 간식을 주며 강아지가 이동장 안으로 들어가도록 유인한다.

처음 이동장에 있는 간식을 먹고 난 강아지는 낯선 공간에서 벗어나려 서둘러 밖으로 나올 텐데요~

이때 좋아하는 간식을 주면서 이동장 안으로 들어가도록 유인해서 이동장에 들어가는 경험을 늘려줍니다.

STEP4> 안에 편안하게 들어가서 앉으면 또 간식으로 보상한다.

이동장에 들어가는 횟수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이동장 안에 머물게 되는 시점이 있을 텐데요~

이동 장안에 편안하게 앉으면 간식으로 보상하고 칭찬해줍니다.

이 단계를 반복하면 강아지는 이동장에 앉아있으면 칭찬받고 맛있는 간식까지 먹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어 이동장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STEP5> 이동장 문을 닫고 시간을 조금씩 늘리며 간간히 간식을 줍니다.

강아지가 이동장에 머무는 것이 익숙해졌다면 다음 단계는 문 닫기인데요~

처음에는 30초 정도 문을 닫고 간식을 주는 것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문을 닫고 있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처음부터 너무 긴 시간 문을 닫은 채 두면 지금까지 했던 훈련이 모두 물거품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해주세요~


STEP6> 문을 열고 나와 앉으면 간식을 주며 칭찬해줍니다.

문을 닫고 얌전히 있는 것에 대해 충분히 칭찬과 간식으로 보상을 해줘야 훈련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동장 훈련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흥분하지 않고 편안하게 훈련하는 것입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익숙해지도록 해주시고, 만약 특정 단계에서 더 이상 진척이 없다면 억지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마시고 천천히 그 단계를 반복해주세요~

보호자의 인내심과 애정이 있다면 불가능한 훈련은 없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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