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epengur Jun 07. 2023

리펭구르

펭귄이 다시 떼구르르 놀았으면 좋겠다!

리펭구르 로고

리펭구르는 기후변화로 남극의 빙하가 녹아 사라진다면 그곳에 살고 있는 펭귄들은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멸종 위기 종인 펭귄이 눈 위에서 다시 떼구르르 놀았으며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남극은 세계 최대 청정 구역으로 그곳에 환경적 이슈로 피해가 생긴다면 전 지구적인 문제이고, 그곳에 살고 있는 펭귄들이 인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펭귄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이기에 어려울 수 있는 기후위기 이슈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전달자입니다.


환경과 디자인의 균형, 다큐와 재미의 균형, 뜨거움과 차가움의 균형으로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리펭구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발전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디자인의 콘셉트부터 재료선정, 제작, 폐기 시까지 작품 및 제품의 전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