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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흑백의 일상 I 을사년 2월 첫 번째 이야기

by 노완동

햇빛

이사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들어오는 햇빛.

전반적인 삶이 밝아지는 느낌.


• 흑백의 일상 2535일 차


D. 2023.02.01(토)

L. 수원 고등동 우리 집



하나

예전처럼 마구 뛸 수는 없지만

형광등 없이도 같이 놀 수 있다.

하나를 잃고 다른 하나를 얻었다.


• 흑백의 일상 2536일 차


D. 2023.02.02(일)

L. 수원 고등동 우리 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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