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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사진 한 장, 짧은 단상

by 노완동

햇빛이 잘 드는 거실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다.

비록 구석방에서 바라보는 위치가 되었다고 해도.

강아지 인형이라도 따뜻하면 되는 거지 뭐.


D. 2025.02.03(월)

L. 수원 고등동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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