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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境界)

사진 한 장, 짧은 단상 I 연강 15기 1진 20주년 기념 답사

by 노완동

끝없이 펼쳐진 대지를 가로지르던 열차가 멈추었다.

중국과 몽골의 국경이자 내몽고와 외몽골이 나누어지는 지점이기도 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국경이 진짜 경계를 만든다.


D. 2024.08.02(금)

L. Border Zamiin-Uud-Er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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