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理致)

흑백의 일상 I 을사년 4월 첫 번째 이야기

by 노완동

발걸음

하원 버스에 내려 집으로 가는 길.

아이스크림 하나면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 흑백의 일상 2594일 차


D. 2025.04.01(화)

L.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텃밭

아파트에서 공식적으로 분양하는 텃밭.

잘 정비되어 있고 잘 준비되어 있다.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보고 익혔던

어린 시절 외갓집이 호사스러운 것이 되었다.


• 흑백의 일상 2595일 차


D. 2025.04.02(수)

L.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초록(草綠)

콘크리트가 주된 아파트에서

초록 생명은 각박함을 덜어주는 요소이다.

작은 부분이라도 각자 역할이 있기 마련.


• 흑백의 일상 2596일 차


D. 2025.04.03(목)

L.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이치(理致)

혼자 걷는 것보다

둘이서 함께하면 좋다.

간단한 이치.


• 흑백의 일상 2597일 차


D. 2025.04.04(금)

L. 수원팔색길(화성성곽길)



코스(Course)

외할버지 생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식사.

딸기 케이크의 딸기를 좋아하는 손자를 위해 베이커리 카페행.

모두가 만족하는 저녁 코스.


• 흑백의 일상 2598일 차


D. 2025.04.05(토)

L. 윤쉐프정직한제빵소 수원점



주목(注目)

주변에 많은 주민들이 계시니

이용하려면 경쟁이 치열할 거 같지만 잘 보진 못했다.

너무 주목을 받는 것도 부담스럽긴 하지.


• 흑백의 일상 2599일 차


D. 2025.04.06(일)

L.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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