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上昇)

흑백의 일상 I 을사년 8월 네 번째 이야기

by 노완동

전진(前進)

그늘진 통로를 지나 햇빛이 가득한 세상으로.

조금 느려도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 흑백의 일상 2733일 차


D. 2025.08.18(월)

L.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다행(多幸)

갑작스러운 폭우에 꼼짝없이 차양막 밑에 갇혔다.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모르지만

햇빛이든, 빗물이든 잘 막아주니 다행.


・ 흑백의 일상 2734일 차


D. 2025.08.19(화)

L. 수원여고 앞 횡단보도



상승(上昇)

엘리베이터를 타면 위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디 있는지 먼저 찾아내야만 한다.


・ 흑백의 일상 2735일 차


D. 2025.08.20(수)

L. 용산역



목표(目標)

어디서 어떻게 하던지 간에 길만 찾아내면 된다.

어디로 가는지는 정확히 알고 있다면.


・ 흑백의 일상 2736일 차


D. 2025.08.21(목)

L.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차별화(差別化)

고만고만한 것에서 차별화되는 것을 발견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걸 어필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마감이 내일이니 고민보다 이제 그만 결정하자.


・ 흑백의 일상 2737일 차


D. 2025.08.22(금)

L.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장단점(長短點)

사방에서 볼 수 있는 무대의 장단점은 확실하다.

장점보다 단점을 잘 커버해야 최소한의 퀄리티가 보장된다.


・ 흑백의 일상 2738일 차


D. 2025.08.23(토)

L. 인스파이어 아레나



예전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자르기 위해 찾은 옛 동네.

아파트는 다 똑같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 흑백의 일상 2739일 차


D. 2025.08.24(일)

L.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아파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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