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빠라는 단어가 들어간 모든 문장에,
아빠가 등장하는 드라마 영화의 모든 장면이 방지턱처럼 느껴진다.
잠깐의 덜컹. 내 인생에 아빠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과거형이다.
끝나는 줄 모르고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버렸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사소하고 작은 것들에 머무르느라 시간을 많이 빼앗기고 살며 조바심을 내다가 이제는 조금 그 속도를 사랑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이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