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준비와 기획 그리고 실전
현장 강의의 경우에는 너무 빽빽하게 진행하면 안 됩니다. 말 속도도 적당히 느린 게 낫습니다.
유튜브 등을 이용한 영상 강의의 경우에는 현장 강의와는 달라서 수강생이 소리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약간 속도감 있게 설명을 진행하는 게 더 낫다고 합니다.
현장 강의는 수강생과의 소통이 중요하므로 빠른 진행보다는 공감을 높일 수 있는 진행이 나은 반면, 영상 강의는 정보 전달 성격이 강하므로 지루하지 않도록 진행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영상 강의에서 강의 원고의 비중이 현장 강의보다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강사 자신에 대한 소개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강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특히 강의 내용과 관련 있는 소개는 수강생들로 하여금 강의 내용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줍니다.
위 그림은 제가 만들어둔 강사소개 페이지입니다. 이 페이지를 기본으로 하고 별도로 만들 경우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작성합니다.
강의는 이벤트이고 철저하게 연출되어야 합니다.
오래전 제가 모 정당 수원지부에서 "상대를 이기는 대화법"을 강의한 적 있습니다. 그때 제가 선택한 방법은 영화 에피소드 5분 보여주고 난 뒤 강의 시작이었습니다.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라는 영화의 시작 부분을 보여주고 난 뒤에 인사를 하고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익숙한 배우의 영화로 시작하니 흥미를 느끼기 쉽고, 강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