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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신화 Apr 08. 2021

나는 공자가 말하는 옛날 사람이다.

배움에 대한 자세


<논어>를 읽다가 무릎을 탁 쳤다. 그리고  다행이다 싶었다.  내가 '옛날 사람'인 것이.

 배움에 있어서 나는 그런 사람이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날에 배우는 자들은 자신의 수양을 위해서 했는데, 오늘날 배우는 자들은 남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한다."

-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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