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岂不怀归(1) : 三和青年调查』는 중국 사회과학자인 티엔펑(田丰)과 대학원 석사과정인 린카이쉬엔( 林凯玄)의 공동 연구로 2020년 베이징에서 발간된 책이다.
우리나라에는 내가 아는 한 아직 번역 출간이 되지 않았다. 책으로 발간되기 전에 일본 공영방송사인 NHK가 제작한 다큐멘터리(NHK ドキュメンタリ) 프로그램으로 2018년 5월 「三和 人材市場~中国・日給1500円の若者たち」의 이름으로 방영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싼허'(三和)'를 대상으로 했지만 NHK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불쾌하고 빈곤하고 누추한 것에 대한 관심이라는 특수한 흐름이 두드러졌다(2)'는 점에서 목적의식을 가지고 학문적 수단에 의해 묘사된 연구보고서와는 격을 달리한다.
이 조사 보고서의 특이점은 석사 연구생인 린카이쉬엔이 직접 선쩐의 이른바 '싼허'에 직접 잠입, 180여 일에 걸쳐 현지 도시 청년 빈민들과 함께 생활한 20여 만자가 넘는 참여 식관찰 잠입(参与式观察深入) 연구와 비 표준화 인터뷰(非结构式访谈) 진행 결과를 사실적으로 기록했다는 점이다.
"(신노동자) 집단에 희망과 힘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들의 삶 한가운데로 들어가 고찰해야만 한다............
한 집단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다면, 상상에 근거해 그들을 판단할 수밖에 없다."(3)
고 진단한 려도의 경우나,
레이먼드 윌리엄스(Raymond Williams)의 '문화에 대한 사회적 정의‘를 고려한다면 이들은 특정한 사회문화현상 조사를 위한 타당한 방법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다.
“문화는 예술이나 학문에서뿐만 아니라 제도나 일상적 행위에서 어떤 의미나 가치를 표현하는 ‘특정한 삶의 방식을 묘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정의에 의하면 문화의 분석은 특정한 삶의 방식, 특정한 문화 내에서 명시적으로 혹은 암시적으로 드러나는 의미와 가치들을 해명하는 것이다” (4)
주 저자인 티엔펑은 성중촌을 도시에 일자리를 찾아 나온 농민공의 임시 거주지라는 당·국가의 일반적인 인식(5)에서 도시빈민 거주 지역으로 시각을 전환했다.
또한 도시빈민 지역과 도시빈민 발생 원인을 경제와 사회발전 속도의 모순, 형식적이며 시대에 뒤쳐진 국가 정책의 모순 등에서 찾는 등 상대적으로 객관적인 시각의 연구를 진행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현지 농민과 외래 농민'의 시각에서 현지 농민은 이미 탈태환골 해 대도시에 융화되었으나(本地农民基本上已经脱胎换骨,融入了大都市) '싼허' 청년들은 외래 농민으로 즉 '농민공'의 시각으로 인식해 도시빈민과 혼돈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이들의 연구는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전부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싼허' 지역 존재의 근거가 되는 '싼허 인력시장'(第一章 三和人力市场)으로 시작한다.
려도는 "노동자의 유동성이 크다는 것은 마치 유동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이 일을 하지 않을 자유'만 있을 뿐이다" 라며 에리히 프롬을 인용했다. 이를 통해 그녀는 현재 중국 사회 노동자의 높은 유동성을 설명하였다.
"노동 시장에서 그에게 제의된 임금 수준을 수락해야만 하는 노동자는 다른 방법으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장 조건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개인의 '자유'란 환상이다"
이를 통해 그녀는 현재 중국 사회 노동자의 높은 유동성을 설명하였다.(6)
왕후이는 '신세대 노동자'의 비정규 노동의 단기화는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한 투쟁의 한 가지 형식으로 정의하며 "노동자 구인난을 '약자의 무기'로 삼아서 기업 및 정부와 게임을 벌인다"라고 정리했다.
이러한 노동의 단기화 조건에서 "자본 측의 노동력 수요를 보장하고 한편으로 노동자 집단의 대표로서 자본 측과 담판을 지어 비정규 노동의 단기화 조건에서의 경제적인 보상을 추구하는 것"(7)의 물리적인 장소가 '인력시장'이다.
1장 '싼허 인력시장'에서는 ‘日结’로 표현되는 '날 품팔이'들의 생생한 현장 기록을 만날 수 있다.
2장은 '싼허'의 잠자리(第二章 住宿与 ‘住宿’)이다. 특히 자세하고 사실적인 현장 묘사는 물론 ‘더그 샌던스(道格 桑德斯)'(8)의 '도시정착(落脚城市)'이론이 구비한 '선별 작용(筛选)'이 적용되지 않는 '싼허'의 특징을 정확히 구분하고 있다.
3장 '싼허' 청년의 활동 및 장소(第三章 三和请你活动及地点)에서는 복권 판매점(彩票店), PC방(网吧), 심야 전자상품 노점(电子一条街), 도박판(扑克), 슈퍼마켓(超市), 물품보관소(寄存所), 유령회사 등록(做法人) 및 SIM 카드(手机卡)거래 등을 묘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싼허'만의 독특한 가치 취향(价值取向)의 형성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긍정한다. 뿐만 아니라 형성된 가치 취향에 대한 '귀속감(归属感)'까지 언급해 고착되는 계층으로서의 빈민층에 대한 시각을 노출한다.
4장 '싼허'의 상품(第四章 三和商品)에서는 '싼허'의 청년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으며, 일상생활 용품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관찰 기록이다. '싼허' 유니클로(有衣褲)'의 옷과 대풍 국숫집(大风面馆)' '꽈삐' 국수(挂逼面) 그리고 한 조각에 1위안 하는 수박 등이 그것이다.
이어서 수박을 파는 상인 간의 충돌로 인해 수백 명이 모였음에도 CCTV(摄像头) 감시, 감독(监控)의 보이지 않은 제도의 구속(潜在制度约束)에 의해 사태가 확대되지 않고 무난히 수습되는 과정이 전개된다. 또한 '싼허' 빈민계층의 식별 부호처럼 사용되는 '꽈삐(挂逼)'의 다양한 함의, 그리고 '꽈삐'에서 더 나아간 '싼허'따선(三和大神)'의 의미를 정리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저자는 격리된 빈민 거주 지역의 생존 하한선에서 어쩔 수 없는 가장 낮은 소비문화가 '저항'의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적시한다.
'싼허' 지역의 청년들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직업의 선택 방식부터 의, 식, 주, 오락, 유흥, 쇼핑, 취미생활을 망라하는 1-4장은 이 연구보고서의 전반적인 이론적 배경을 구성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5장과 6장에서는 '싼허' 청년 집단과 사건을 마치 개인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도 같은 자세한 관찰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빈민굴'의 실태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6장 '싼허' 사건 (第六章 三和 '事件’)에서는 악덕 공장(黑厂)과 악덕 중개업자(黑中介)들 그리고 꽌시 자원(关系资源)이 부족하고, 권익보호 능력(维权能力)이 미약한 '싼허' 청년들 간에 이해 충돌의 경우 이야기이다. 상대적 약자인 '싼허' 청년들이 정식 경로를 통해 타당한 문제 해결이 어려울 경우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게 내몰리게 된다. 예를 들면 ‘투신(跳楼)’이 그것이다.
‘투신 청년(跳楼青年)’은 악덕중개업자의 착취(剥削,压榨)에 투신 위협으로 저항해 결과적으로 중개업자는 '악덕'중개업자의 오명을 쓰게 되었고 투신 청년은 급여와 보상을 받았고 훈계 방면 조치되었으며 별다른 처벌은 받지 않았다. '투신이(跳楼哥)'는 이러한 해결 방안에 기대어 문제 해결을 시도한 다른 예이다.
또 다른 예는 '업무 청년'과 '싼허' 청년의 충돌이다. 업무 청년과 '싼허' 청년이 유령회사 설립의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싼허'청년이 받아야 할 보수의 많은 부분을 업무 청년이 편취하였다. 이에 분개한 '싼허' 청년은 커터칼(美工刀)을 사용해 업무 청년의 목에 상처를 입히는 중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다음 사건의 예는 '싼허'에서 발생한 '집단소요사건(群体性事件)'이다. 지하철 공사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모집했으나 필요 없게 돼 취소하는 상황이 되자 지원했던 '싼허' 청년들이 '일을 못한 것에 대한 보상(误工费)'을 요구하며 단체로 벌인 집단행동이다. 결과적으로 흐지부지 끝난 이 사건을 통해 '싼허' 청년 계층의 문제점은 물론 당·국가의 용의주도한 사회관리(社会治理) 방법도 함께 엿볼 수 있다.
7장 '싼허'청년의 출구 탐색(第七章 探讨三和青年的出路)에서는 '싼허' 청년의 출현을
"중국이 글로벌화에 편입과정 중 산업사슬의 밑바닥에 처해 온갖 국제자본의 착취를 받아 형성된 염가 생산방식의 공장이 존속함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 중의 하나이며 국부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중국 경제 성장과 사회발전 정체(滞后)의 모순이 청년세대 집단에 실현된 것으로 사회발전 정체의 존재가 계속 이어지는 현상"
으로 정의하고 있다.
티엔펑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3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가 개인의 각성을 통해 '싼허'를 주동적으로 벗어나 정상 사회 진입의 노력을 하는 것이다.
둘째는 '저층 사회 생태 사슬의 단절(社会生态链的断裂)'로 '싼허'에 형성되는 있는 초저가의 의, 식, 주 환경 사슬 중 일부를 단절시켜 더 이상의 존속을 근절시키는 방안이다.
끝으로 '도시사회(城市社区, urban community) 개조' 로써 개발상을 통한 '싼허'지역 전체의 개발을 들고 있다. 덧붙여 가장 근본적인 대책으로는 광범위하고 현실적인 교육개혁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저층 사회 생태 사슬은 단절'과 '도시사회 개조 방안'은 당장 존재하는 '싼허'는 제거할 수 있겠지만 '풍선효과'에 의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되지 못한다.
교육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된다는 것은 타당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교육자원 및 경비의 분배가 공평하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양지성에 따르면 "중국의 고등교육은 "중산층의 부화기"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가난한 사람을 더 가난해지도록 하는 함정이 되었다.(11)" 그가 예를 든 몇 가지 언론 보도 내용을 요약 인용한다.
「남방주말(南方周末)」은 2009년 3월 19일, 스좌장(石家庄) 시의 류웨이(刘伟)라는 여대생이 졸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매달 200위안으로 생활하며 대학을 졸업해 여러 곳에 지원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녀의 마지막 일기엔 ‘为什么这么难(왜 이리 힘든지)’ 단지 여섯 글자만 쓰여 있었다. (양지성(杨继绳), 2015, p686)
「중국 청년보(中国青年报)」는 2009년 12월 16일, 상하이 하이스 대학(上海海事大学) 석사생 양위안위안(杨元元)의 자살 소식을 보도했다. 그녀는 우한대학(武汉大学)을 졸업하고 상하이 하이스 대학 법학원의 해상법 국비 대학원생으로 합격해 갈 곳 없는 어머니를 모시고 학교에 와서 공부를 하며 계속하며 어머니를 돌볼 생각이었으나 함께 기숙사에서 지내는 것이 거절당했다.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딸을 속이고 찬바람이 부는 학교 강당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밤을 지냈다. 그녀는 "지식은 운명을 바꾼다고 믿었지만 지식이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믿게 되었다" (양지성(杨继绳), 2015, p687)
여러 인터넷 보도에 따르면 2010년 3월 22일 오후 1시 50분 정도 베이징 유덴 대학(北京邮电大学) 박사과정 우(吴) 모씨가 대학본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그는 "나는 쓸모없다. 지금의 지식도 너무 쓸모없다. 쓸모 있는 것은 오직 돈과 권력이고, 관계와 배경뿐이다............... 나는 이 세상에 대해 철저히 절망했다. 절망했다. 절망했다!... 영원히 이별이다... 어머니!(양지성(杨继绳), 2015, p688-689)
흥미로운 점은 연구자들이 '싼허'가 빈민굴이 아니라는 점을 애써 강조한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싼허'에는 빈민굴의 여러 필요 요소인 폭력, 범죄 그리고 가정이 결핍되어 있어 기껏해야(充其量) 빈민굴의 초기단계(雏形) 정도라는 것이다.
또한 '싼허'가 빈민굴임을 부정하는 또 다른 논리로써 '빈민굴 형성의 2개의 내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즉 안정적 빈민 계층의 존재와 빈민 계층의 세대 간 세습(群体代际接续)이 이루어져야 빈민굴인데 '싼허'에는 이러한 현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쉽게 반박될 수 있다. 첫째 유동하는 계층은 '싼허'의 외부를 형성하고 내부의 일정적인 고정 빈민층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는 연구자들 스스로가 더그 샌더스의 도시정착 이론의 선별 작용이 '싼허'에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한계를 지적하며 인정한 바 있다.
둘째로 주민 대부분이 90 호우나 00 호우인(려도의 구분에 따르면 2대 품팔이) '싼허'의 특성상 아직 세대 간 세습의 시점에 이르지 않았다는 점이다.(12)
따라서 빈민굴(초기 단계일지라도)을 빈민굴로 직시하지 못하는 시각은 도시빈민 문제를 왜곡시킬 위험이 있다. 또한 왜곡된 현실인식에 기초해 수립된 정책은 현실과 동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조사 보고서는 현재 중국의 도시빈민 실태 파악을 위한 매우 가치 있는 연구 자료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 이유로 중국에서 보기 드문 현장 참여 식관찰 잠입 연구방법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현장감 있는 도시빈민 실태에 대한 파악이 가능했다. 그리고 사실적인 묘사(白描)로 일관해 도시빈민 존재에 대한 사실적인 이해와 구체적인 문제제기를 가능케 했다는 점이다.
총 284페이지에 달하는 원문을 원작의 체계에 따라 그 내용의 변형과 생략을 최소한 한다는 원칙 아래 요약을 시도한다. 요약은 가급적 원본을 충실히 인용하고 해석이 필요한 학술용어, 방언을 사용한 경우 등에 있어서는 각주에 그 내용을 밝히도록 할 것이다.
(1) 최초 출전은 『시경(诗经)』, 소아小雅, '녹명지 습(鹿鸣之什)', 의 두 번째 시인 '수레 끄는 네 마리 말(四牡)'과 8번째 시인 '수래 내어(出车)',그리고 '곡풍지 습(谷风之什)'의 7번째 시인 작아지는 빛(小明)에 보인다. 모두 "어찌 돌아가고 싶지 않으리"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김학주, 2012, pp.228,229,250,472,611,612,613.)
(2) 레이먼드 윌리엄스(Raymond Williams), p.412.
(3) 려도(吕途), 2018, pp.46-47.
(4) 레이먼드 윌리엄스(Raymond Williams), p.84.
(5) 이러한 시각을 가진 대표적인 중국 학자의 예를 든다면 원톄쥔(温铁军)과 허 쉐펑(贺雪锋)이 있다.
원톄쥔은 '중국은 전 세계 개발도상국 중에 유일하게 빈민굴이 없는데 이는 농민의 도시로 갈 자유와 농촌으로 돌아가 농사지을 자유가 있다' (원톄쥔, 2016,pp.207-208.)의 시각이며
허 쉐펑은, '208년 금융위기 당시 중국에 2,00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했어도 사회문제가 되지 않은 것은 도시 생활이 힘들어질 경우 언제든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는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허 쉐펑, 2017,pp.13-15)
(6) 려도, 2018, pp. 576-577.
(7) 왕후이, 2015
(8) Doug Sanders. 1967 생,영국 국적 캐나다 기자. 1995년 캐나다《环球邮报,The Globe and Mail》에 가입해 칼럼을 쓰고 있다. 현재《环球邮报》구주국 책임자.
(baike.baidu.com/검색일. 2021.1.22)
(9) "가장 훌륭한 사람들이 도시에 남게 되고 '그 외의 사람들'은 최종적으로 고향 농촌으로 돌아간다"라고 했지만, 실제로 '그 외의 사람들'이 돌아가지 않고 '싼허'에 남아있는 것은 (그의 말과) 다른 점이다.
(10) ('싼허'에서) 생존 하한선에서 최저가의 소비를 하는 생활 방식은 이미 부호화되었다..... '싼허'청년의 소비문화 표지인 '꽈삐'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조적인 모종의 저항의 표현이다.
(11) 양지성, 2015, p689.
(12) "세대 관계에 따라 품팔이를 정의하려면 1대 품팔이, 2대 품팔이라 불러야 한다. 2대 품팔이는 1대 품팔이의 자녀이기도 하다......... 3대 품팔이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거나 어려서 노동시장에 진입하지 않았다". (려도, 2018, pp.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