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단상 41>
술잔 가득 일으키는 포말달리 할 말이 있을까.주말週末 이니까주말酒沫 이라서긴장을 풀어놓고 들이키는 한 모금나에게 주는 한 차례 선물처럼보들레르마냥 '취하라'내려놓는 술잔의 첫맛.이래 취해 저래 취해, 삶에 취하나 술에 취하나. 깨고 났을 땐 삶에 취해, 술에 취했을 땐 꿈에 취해, 그 누가 안겨줄까, 디오니소스의 마법무엇에 취해, 또 얼마나 취해 취하라-네 스스로
* 글과 사진을 엮은 감성 매거진
*내느낌대로살다내느낌으로죽기* / (나와 세상에 대해) 쓰고 (내 느낌을 현실로) 만듦 / 김대근 바솔b 의 공간